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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사전

매출 146% 향상! 1인 이커머스 셀러의 물류처리 방법

By 2023. 10. 1011월 10th, 2023No Comments

안녕하세요! 초간단 물류경쟁력, 콜로세움입니다.

오늘은 1인 이커머스 셀러가 쇼핑몰을 운영하며 물류 관리를 직접 했을 때와 물류대행 업체 이용했을 때 두 사람의 하루 일과를 살펴보며 업무 효율을 비교하고자 하는데요. 3PL 업체 이용을 고려하고 있지만 정확한 효율성을 예측하기 어려워 고민하셨던 분들이라면 흥미롭게 읽으실 수 있을 거예요💙


1인 이커머스 셀러의 업무 일과 비교feat. 자체물류 vs 4PL

A 씨는 1인 이커머스 셀러로 상품 소싱부터 상세페이지 디자인, 마케팅, 물류 관리 등 쇼핑몰을 운영할 때 해야 하는 업무를 모두 혼자 담당하고 있어요. 따라서 사람들이 호기심을 가질만한 아이템 선정부터 매력적인 상세페이지를 만드는 작업 등 하루에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만큼 바쁜데요. 이러한 상황에 최근 추석 연휴로 인해 물량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업무 일과 중 하루의 반은 상품 포장과 발송을 하고있을만큼 물류 업무가 늘어나 마케팅이나 고객 관리 등 핵심 업무에 집중하기 어려운 상황이에요.

엎친 데 덮친 격 하루 종일 상품 포장을 하고 난 다음 날이면 육체적인 피로감이 심해 업무를 하면서도 집중이 되지 않아 평소보다 현저히 적은 양의 업무를 하게 되고요. 매출이 늘어난 건 기쁜 일이지만 그만큼 해야 하는 물류 부담이 늘어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 거죠.

또 다른 1인 이커머스셀러 B씨 역시 쇼핑몰 운영을 모두 혼자하고 있지만 A 씨와는 다른 전략을 선택했어요. 그건 바로 물류대행 업체를 이용하고 있다는 점인데요. B 씨는 브랜드를 운영하고자 결심했을 때부터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 물류대행 업체 이용을 고려했어요. 슈퍼맨이 와도 이 모든 업무를 퀄리티 있게 수행하기엔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고, 과거 재직하던 회사에서 물류대행 업체를 이용하며 업무 효율을 높여본 경험이 있기 때문이에요.


브랜드의 성장을 위해 아침 9시부터 출근한 A 씨는 출근하자마자 그동안 바빠서 응대하지 못했던 고객 CS 응대를 하느라 잠깐의 여유도 없이 빠르게 일처리를 하는데요. 마치 전쟁같았던 고객 CS 업무가 끝난 시간인 오전 10시에는 각 쇼핑몰별 주문 현황을 확인하고 오늘 출고할 상품을 리스트 업해요.

이어서 고객의 주문 정보에 따라 상품 포장에 쓰일 부자재를 세팅한 후 창고에서 상품을 가져와 포장을 할 준비를 시작하고요. A 씨의 주 판매 품목은 그릇 및 식기로 처음 포장을 하기 시작했을 때는 잘못된 부자재 선정과 미흡한 포장 실력으로 상품이 파손되는 일이 종종 발생했는데요. 지금은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전보다 비교적으로 안전하게 포장하는 방법은 터득했지만 창고에 잔뜩 쌓아둔 상품들로 인해 정확한 재고 관리에 문제를 겪고 있는 실정이에요.

이 시각 A 씨와 마찬가지로 1인 이커머스 셀러로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B 씨는 무척이나 여유로운데요. 혼자서 많은 일들을 해야 하는 1인 사업가이기에 상품 소싱이나 마케팅같은 업무로 바쁜 건 똑같지만 A 씨와 비교했을 때 다음 시즌을 위한 신상품 기획, 상세페이지 디자인, 제조사와의 미팅, 디지털 마케팅 등 브랜드의 매출 상승을 위한 핵심 업무에 대부분의 시간을 투자하고 있어요. 

B 씨는 물류대행 업체 이용에 있어 높은 만족도를 느끼고 있는데요. 전문적인 물류 처리 능력을 보유한 콜로세움과 협업하며 의류에 있을 수 있는 아주 미세한 오염이나 실밥 제거 등 꼼꼼한 검수·검품을 통해 높은 반품률로 악명 높은 의류임에도 불구하고 반품률이 5% 미만으로 떨어졌기 때문이에요. 더군다나 합리적인 금액으로 빠른 배송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패션 전문 플랫폼에서만 할 수 있었던 당일·새벽 배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으로 매출까지 자연스레 상승하게 됐고요.


이렇게 1인 이커머스 셀러로 일하는 A와 B의 하루 업무 일과를 비교해 보았는데요. A 씨와 B 씨는 업무 일과를 마무리하고 지난 한 달간 매출 및 지출 내역을 정산하면서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에 둘 다 깜짝 놀라게 돼요. 특히 A 씨는 물류에 소요되는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상품 포장 및 발송을 직접 하며 하루 4시간 이상의 노동력을 물류 업무에 투입했는데요. 미흡한 상품 포장으로 인한 파손과 고객의 반품 요청이 많아 동일 발송 건수 기준 지난 번 물류대행 업체에서 받았던 견적보다 오히려 월별 지출 비용이 20 % 이상 더 높게 나오는 결과가 발생했어요.

상품 파손으로 인한 손실을 제외하고 단순 물류비용으로만 월별 지출금이 10% 이상 증가했으니 실질적인 결손금은 그 이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 A 씨가 하루에 4시간씩 물류 업무에 투자한 시간을 최저 임금으로 (23년 기준 시간당 9,620원)으로 환산하면 주휴수당을 제외하더라도 1개월 기준 대략 769,600원의(일별 노동비 x 20일) 추가 손실을 입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반면, B 씨 역시 월말 정산을 통해 그동안 지출했던 물류비용 및 매출을 살펴보았는데요. B 씨의 경우 물류대행 업체를 이용하고 있어 물류센터 임대 및 상품 보관비용, 부자재 비용, 임가공 작업 비용, 발송 건 당 택배 비용 등 물류 프로세스에 있어 이용하는 모든 항목에 서비스 비용이 발생한다고 볼 수 있어요. 보편적으로 자체 물류보다 비용이 높은 편이지만 장점으로는 노동력을 직접 투입하지 않아 핵심 업무에 집중해 브랜드의 성장을 가속화시킬 수 있다는 부분이 있고요. 

그런데 이번 달 정산 내역을 확인해 본 B 씨는 자체적으로 물류를 직접 관리했을 때 보다 오히려 적게 나온 물류비용에 크게 놀랐는데요. 과거에는 체계적이지 못한 재고 관리로 보관 면적이 넓어 물류센터 임대 비용이 과다하게 부과됐을 뿐만 아니라 한 가지 의상에도 벨트나 모자 등 여러 액세서리가 포함된 세트 상품이 많아 포장 실수로 인한 반품이 전체 물류비용의 20% 이상 차지했어요.

그런데 콜로세움을 이용하고 난 뒤에는 반품률이 5% 이하로 떨어져 물류비용이 2배 이상 줄었을 뿐만 아니라 통합 물류 솔루션 COLO에서 상품에 최적화된 부자재를 자동으로 추천해 주는 AI 매핑 기능과 매월 출고량에 따라 공간 임대를 유연하게 하는 등 브랜드의 상황에 딱 맞는 서비스만 이용할 수 있어 비용 최적화를 실현할 수 있게 된 거예요. B 씨는 비즈니스에 집중해야 할 중요한 시점에 빠른 판단으로 물류대행 업체를 이용하게 된 것이 브랜드가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바라보고 있는데요. 브랜드를 운영할 때 물류 전략을 어떻게 취하느냐에 따라 업무 효율 증진은 물론 비용까지도 효과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는 걸 몸소 입증한 사례라고 할 수 있는 거죠.

오늘은 1인 이커머스 셀러가 자체 물류를 진행했을 때와 물류대행 업체를 이용했을 때 두 가지 사례를 분석해 물류 효율을 비교해 보았는데요. 물류대행 업체를 똑똑하게 활용하면 물류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것은 물론 브랜드의 매출 성장에도 크게 보탬이 될 수 있어요. 콜로세움에서는 현재 신규 입점 고객에 한해 최대 택배비 500건을 무료로 발송해 드리는 프로모션을 지원해 드리고 있는데요. 콜로세움이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마음껏 누리고 싶다면 아래 버튼을 통해 서비스 문의하기를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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