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산 청정 양고기 브랜드, 초이스엠코리아

안녕하세요! 브랜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초이스엠코리아는 프리미엄 양고기만 22년간 취급해온 육류 전문 기업인데요. 양고기를 직접 수입한 후 가공·유통하고 있으며 5성급 호텔과 250여 개 전문 체인에 양고기를 납품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온라인 판매를 위한 자사 브랜드 ‘양껏머글램’을 론칭하였는데요. 호주산 청정 양고기를 일반 소비자들이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쿠팡을 통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양껏머글램의 대표 상품은 어떤 게 있나요?

양갈비 중 최고급 부위라고 할 수 있는 프렌치랙, 가격 대비 고품질이라고 할 수 있는 양갈비 부위인 숄더랙, 그리고 노지방 프렌치랙이 있습니다.

양고기 전문 기업으로써의 양껏머글램의 강점이 있나요?

사람들에게 양고기를 말하면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선입견이 있는데요. 바로 ‘냄새’입니다. 실제로 양고기 특유의 향이 강해 양고기를 먹지 못한다는 분들도 계신데요. 냄새로 거부감이 드셨던 분들도 ‘양껏머글램’의 양고기를 먹고 나서는 선입견이 달라졌다고 하시는 분들이 상당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강점은 부드러운 육질인데요. 고급 지방이 적절히 분포되어 있는 어린 양을 영하 1도에서 30일간의 자체 숙성을 하여 냄새는 없애고 풍미만 가득한 양고기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양껏머글램’의 양고기는 평점 4.9로 네이버 평점 1위를 자랑하는데요. 소비자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한 비결이 있을까요?

온라인 판매를 위한 고객 만족도를 특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더 맛있는 양고기를 맛 보여 드릴 수 있을까? 고객 관점에서 항상 고민하는데요. 관리자의 입장에서 ‘양껏머글램’의 양고기를 드시고 맛이 없다고 하시거나, 냄새가 난다고 말씀하시는 고객분들께 100% 환불 보장 제도를 통해 고객님의 만족도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냉동식품 특성상 저온 유지를 위한 배송 시스템이 중요한데요. 최상급의 신선도를 유지하며 배송하기 위한 양껏머글램만의 노력이 있을까요?

냉장으로 가공하여 ‘급냉’ 후 냉동 상태로 배송을 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드라이아이스 없이 아이스 팩만 넣어서 보내드렸는데요. 그랬더니 냉동 상태가 유지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현재는 콜로세움의 물류 시스템을 이용하여 드라이아이스를 넣어 완벽한 냉동 상태로 배송해 드릴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저희 제품이 녹지 않고 신선도를 유지한 채 고객님께 배송을 할 수 있습니다.

물류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중에서도 콜로세움 서비스를 이용하시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당사는 올해 초부터 온라인 사업을 진행하였는데요. 초기에는 상품 물량이 많지 않아 생산 공장에서 별도의 상품화 작업이나 포장, 택배 발송과 같은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여름 성수기부터는 판매하는 물량이 많아지면서 애로사항들이 점차 늘어났습니다. 첫째는 물류를 운영하기 위한 인력의 고용이었고, 둘째는 드라이아이스 및 아이스팩 같은 부자재를 관리해야 하는 이슈였는데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회사 내부에서 논의가 진행되었고 자연스럽게 콜로세움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콜로세움 이전에는 생산 제조 공장에서 직접 물류를 운영하셨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어려움을 겪으셨나요?

상품을 자체적으로 배송을 할 때는 드라이아이스나 아이스팩을 사용하지 않았는데요. 상품이 도착할 때쯤이면 저온 유지가 어려워 해동되는 일이 여름철에 특히 자주 발생했습니다. 실제로 상품이 손상되지 않았더라도 녹아버린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불안감이 있었는데요. 콜로세움과 협업하고 난 이후에는 온전한 냉동 상태로 배송되기 때문에 신선도 및 해동으로 인한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이로 인해 고객들의 불안감도 많은 부분 해소되었는데요. 해동과 관련한 고객 클레임이 과거에는 10건이었다면 지금은 거의 전무하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감소하였습니다.

콜로세움 서비스를 이용하며 운용하시는 물류 형태에 대해서 말씀 부탁드립니다.

현재 팔레트 단위로 상품의 입고를 진행하는데요. 콜로세움 측과 사전에 협의하여 상품을 혼적하여 입고하고 있습니다. 판매량에 따라 입고하는 빈도수는 매주 상이한 편인데요. 물류 전문가 FD 님과 소통하여 일정을 조율하고, 자사 화물 차량을 이용해 콜로세움의 네트워크 물류센터로 입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 몰에서 상품 주문이 들어오면 일반 소비자에게 상품을 발송하는 B2C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1건의 주문에 여러 상품이 포함되어 한 번에 배송해야 하는 합포장이나, 상품 수량에 맞는 적정량의 드라이아이스를 추가하는 부자재 서비스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혼적 입고 : 상품을 보관하는 하나의 팔레트에 여러 가지 상품이 섞여서 입고되는 것. 일반적으로 팔레트는 한 가지의 상품만 적재가 가능하다. 냉동식품의 경우 불가피하게 혼적 입고를 진행하게 되면 품목, 유통기한에 대한 사전 조치를 진행해야 상품이 혼재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콜로세움을 사용하시고 난 후 물류 운영 업무에서 어떤 점이 가장 편리하셨나요?

COLO 솔루션의 주문 수집 기능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특정 택배사의 발주 시스템(WMS)을 이용하여 상품을 출고하였는데요. 당시에는 쇼핑몰별로 접수된 주문 건을 직접 취합해야 해 업무 시간이 최소 2시간 이상 소요되었습니다. 그리고 택배 운송장 등록의 경우에는 출고 업무의 5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업무 리소스가 굉장히 많이 소요되었는데요.

주문 수집 기능을 이용하고 난 후에는 쿠팡, 네이버와 같은 플랫폼에 접수된 주문을 일괄적으로 수집할 수 있어 사방넷과 같은 솔루션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어 상당히 편리합니다. 그리고 운송장 번호가 자동으로 등록되는 기능으로 업무 시간이 최대 30분 이내로 줄어들었는데요. 근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인건비를 절감하는 효과는 물론이고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어 오차율도 많이 감소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드라이아이스, 아이스 팩 등 부자재에 대한 발주를 하거나 재고를 관리할 필요성이 없어진 점에 대해서도 서비스의 편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WMS(Warehouse Management System) : 회사의 물류 또는 풀필먼트 센터에서 상품과 자재가 입고되는 순간부터 출고되는 순간까지 사용하는 물류 공급망 주문 관리 시스템

콜로세움에서는 물류 전문가 FD를 배정하여 고객사의 상품이 정확하게 배송될 수 있도록 운영 업무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물류 전문가 FD의 역할은 무엇이 있나요?

여름, 가을철과 같은 성수기에는 특히 물동량이 폭주하는 경우가 꽤 흔하게 발생하는데요. 물동량이 한 번에 늘어나는 경우에도 큰 차질 없이 물류 업무가 운영될 수 있도록 물류 전문가 FD 님께서 항상 빠르게 응대해 주고 계십니다. 그 외에도 갑작스럽게 일정이 변경되거나 일시적인 변동 사항에 있어서도 언제나 즉각적으로 대응해 주시는데요. 물류 전문가 FD 님이 협조해 주시는 부분에 있어 늘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