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서울시 목동에서 치뤄진 서울청년창업사관학교(청창사) 11기 졸업식에서 풀필먼트 스타트업 콜로세움이 피칭 페스타 대상을 차지했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2011년 개교 이후 총 5842명의 창업자가 청창사를 거쳐갔다. 현재는 전국 18곳에서 운영중이다.
지역별 예선과 본선을 거쳐 이날 스타트업 피칭 페스타 왕중왕전에 콜로세움코퍼레이션, 세종씨아이, 제이엔디코스메틱, 스프링온워드, 바다품애 등 5개사가 올라 투자자를 대상으로 IR 발표를 진행했다. AI풀필먼트 서비스로 물류시장에 혁신을 더한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이하 콜로세움)이 대상을 차지했다.
콜로세움은 전국에 품목별 21개 특화 창고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어 물류 처리 조건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AI 풀필먼트 솔루션 ‘COLO’는 10분 이내 출고 처리, 실시간 입출고 와 재고 관리 등이 가능하다. 최근 한국초저온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냉장/냉동 풀필먼트를 운용하게 되었고, 시스콘 등과의 업무협약으로 중소형 창고를 위한 맞춤형 자동화 로봇을 연구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새벽, 당일배송을 포함한 24시간 배송타임라인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이날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 11기 청창사 졸업식에는청년 창업기업 대표 1044명이 졸업했다. 졸업식에서는 △우수졸업기업 표창 수여 △선배기업 응원 메시지 △스타트업 피칭 페스타 왕중왕전 △온라인 전시관 등이 진행됐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유명 스타트업을 배출했다. 토스를 서비스 하는 비바리퍼블리카(2기), 직방(1기)이 유니콘기업(기업가치 1조원 비상장기업)이 되었고, ‘강남언니’를 서비스하는 힐링페이퍼(3기), 젤 네일 ‘오호라’를 만드는 글루가(7기) 등도 청창사 출신이다. 최근에는 2기인 오토앤이 코스닥 상장에 성공했다.
출처: https://mirakle.mk.co.kr/view.php?year=2022&no=195814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