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복숭아 시즌을 맞아 AI 풀필먼트 콜로세움이 온브릭스의 프리미엄 초신선 복숭아를 산지에서 고객에게 수확 즉시 배송하는 당일 신선배송 서비스를 25일 시작한다.
올해 초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 온브릭스의 초신선 딸기 당일배송을 런칭한 경험이 있는 콜로세움이 초신선 당일배송 서비스를 다시 한번 내놓는다. 가장 맛있는 당도(Brix)의 과일을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원칙을 지키는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 온브릭스의 초신선 복숭아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는 복숭아를 나무에서 90% 이상의 숙도까지 숙성시켜 복숭아 본연의 맛과 향을 극대화한 했다. 수확 후 12시간내 배송을 위해서는, 새벽 5~8시 수확 후, 오전 11시까지 출하 작업 및 포장이 이루어지고, 오후 2시 이전 검품과 배송 출발이 완료되어야 하는데, 콜로세움의 전국 물류센터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도권 인근의 물류센터가 즉시 MFC(마이크로풀필먼트센터)로 역할 함으로써 가능해진다. 기존 대형 유통업체의 물류 한계로 인해 거점 매장 1~2곳에서만 한정적으로 운영될 수밖에 없었던 초신선 복숭아를 수도권의 온라인 구매자 전체에게 제공할 수 있는 것이다.
초신선 복숭아 유통을 가능하게 한 당일 신선배송 서비스는 ▲콜로세움의 당일배송 특화 AI 솔루션과 물류센터 네트워크, 라스트마일의 콜라보레이션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 온브릭스의 초신선 상품 확대 전략 ▲카카오톡 선물하기 플랫폼의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첫선을 보인다.
COLO 솔루션의 AI 기술력을 통해 당일 주문 건 발생 즉시 재고 확인부터 출고 처리까지의 물류업무 업무 단계별 공백 시간을 줄여 효율을 낸 것이 핵심으로 당일 신선배송 서비스는 이렇게 발생한 데이터를 가장 빠른 라스트마일과 소비자를 연결시켜 상품이 전달되도록 구성됐다. 콜로세움은 이번 기회를 통해 물류 서비스의 고도화와 신속성을 고객에게 직관적으로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허재성 온브릭스 대표는 “여름철 프리미엄 제철 과일이면서도 물류의 한계로 인해 후숙성에 의존해야 했던 복숭아가, 콜로세움의 온디맨드 풀필먼트를 만나, 초신선 과일을 소비하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고, 향후 산지로부터 가장 신선한 선도의 과일을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다.”라며, “단일 상품만으로 약 5억 원의 높은 매출을 기록했던 지난겨울 초신선 딸기 런칭 경험을 통해 당일 신선배송에 대한 시장의 수요를 확실히 확인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콜로세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시즌에 상관없이 선도 및 당도가 보장되는 프리미엄 과일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전했다.
박진수 콜로세움 대표는 “콜로세움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인 물류센터 네트워크와 AI 솔루션을 통해 기존 물류 인프라를 통해 해결되기 어려웠던 지점을 더욱 스마트하게 풀어감으로써, 산지 생산자와 유통사, 구매 고객 모두에게 베네핏을 제공할 수 있는 이커머스 물류 혁신을 완성했다”며, “한계없는 온디맨드 풀필먼트에 대한 연구와 실행에 게으르지 않고, 이번 초신선 복숭아와 같은 새로운 이커머스 고객경험을 지속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온브릭스의 초신선 복숭아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및 온브릭스 자사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출처: https://mirakle.mk.co.kr/view.php?year=2022&no=639290
매일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