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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당일‧새벽, 24시간 배송 타임라인 완성한 ‘콜로세움’

By 2022. 01. 101월 24th, 2024No Comments

AI 풀필먼트 콜로세움이 새벽과 당일 초신선배송 네트워크를 통해 24시간 배송 타임라인을 완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12월, 새벽에 수확한 과일을 12시간 이내 배송하는 당일 초신선배송 론칭 이후, 약 한 달만에 콜로세움이 해당 서비스를 확대, 상시로 운영할 계획을 밝혔다. 당일 초신선배송 서비스의 경우, 명절이나 이벤트시즌 특수를 앞둔 신선식품 셀러들의 증가와 물동량 확대 요구에 따라, 기존의 서울 강남 및 한강이남 일부지역에서 서울 강북과 일부 외곽지역을 포함한 서울 전지역까지 커버하게 된다.

당일 초신선배송은 물류 및 배송 인프라와 네트워크가 효율적으로 구축되고 긴밀하게 협업해야만 가능한 서비스이다. 콜로세움은 새벽 및 당일 초신선배송에 특화된 서울 및 외곽 근접지역 물류센터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주문과 미들/라스트마일의 물류 흐름을 데이터화시켜 AI 솔루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파악함으로써 24시간 배송 타임라인을 완성해 물류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변수에도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수확 즉시 12시간 이내 배송하는 당일 초신선배송은 고객이 받는 시간까지 모든 유통과정을 획기적으로 줄여내는 것이 핵심이다. 최근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판매되는 킹스베리를 수확 즉시 12시간 이내 배송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새벽 수확 딸기를 저녁 식탁에 만나는 물류 혁신을 일상에서 체감하게 한 바 있다.

또한, 새벽 배송의 경우 셀러가 판매중인 다양한 이커머스 플랫폼에 상관없이 이용이 가능하며, 빠르게 늘어나는 새벽배송 물동량에 문제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가능 물량규모를 꾸준히 늘리는 중이다. 현재 운영 중인 일반배송, 새벽배송을 포함해 이번 당일 초신선배송 확대까지 본격화됨으로써 콜로세움은 24시간 배송 타임라인을 갖추게 되었다.

콜로세움 박진수 대표는 “최근 이커머스 셀러들은 다양한 배송유형을 선택적으로 필요에 따라 사용하고 싶어하며 이는 상품력 못지않게 빠른 배송을 통해 매출을 확장하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라며 “콜로세움은 물동량에 상관없이 어느 유통채널에도 대응 가능한 다양한 빠른배송 서비스의 모델을 제공함으로써, 이커머스 셀러들에게 꼭 필요한 똑똑한 풀필먼트 서비스로 거듭 발전해가겠다”라고 전했다.

출처 :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3546

물류신문 신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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