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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 서울시와 함께 전통시장 내 디지털 물류 혁신 주도한다.

By 2022. 11. 231월 24th, 2024No Comments

콜로세움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디지털 물류 지원 실증사업의 협약 기업으로 선정되어 전통시장을 지원하는 물류 혁신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 이는 ‘우리 시장 빠른 배송’ 프로젝트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을 위한 물류 체계의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되어 서울시 3개 전통시장(청량리 종합시장, 노량진 수산시장, 암사 종합시장)의 약 525 곳의 상인과 함께한다.

콜로세움은 앞서 언급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국 33곳에 달하는 물류센터 인프라와 누적 300만 건 이상의 상온 및 냉장냉동 물류처리 경험으로, 전통시장에 대한 물류 환경을 선별적으로 분석한 후 개별적으로 운영되는 물류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소규모 거점 물류센터(MFC,Micro Fulfillment Center)를 구축하였다. 또한 물류 전문 인력을 배치하여 운영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상품의 보관 및 출고지를 통합하여 합포장을 통한 일괄, 당일, 새벽, 퀵, 택배 배송 등 온·오프라인 소비자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물류 서비스를 지원한다. 더 나아가 물류 프로세스의 최적화를 통해 당일, 새벽 배송의 처리 시간 및 물류 비용을 기존 대비 30% 이상 경감시키며 물류 부담을 최소화하였다.

아울러 콜로세움은 서울시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상품을 직접 픽업하거나 주문일로부터 반나절 이상 소요되었던 택배, 평균 1만원 대 이상의 퀵 서비스를 이용해야 해 불편함을 겪었던 배송 문제를 해결하고, 개별 상점에서 상품을 구입하더라도 합배송이 가능하도록 물류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소비자에게 부과되었던 배송 비용을 최소화하였다. 뿐만 아니라 전통시장에 방문한 당일 주문 및 전화 접수를 통해서도 즉시 출고되는 당일 배송을 시행함으로써 서울 전역과 경기도 일부 지역까지 배송 서비스를 지원하여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더욱 증진하였다.

이로 인해 소비자 만족도 증대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한 매출 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으며 단일 유통망에 의존하였던 전통시장의 물류 자유도를 높여 새로운 유통 창구를 확대하는데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콜로세움은 데이터 기반의 물류 혁신을 완성하기 위해, COLO의 국내 및 글로벌 버전을 직접 설계/개발한 노하우를 토대로 전통시장 내 이커머스 물류 처리 절차를 전면 디지털화(Digital Transformation) 한 AI 솔루션을 전통시장 맞춤형으로 버전업하였다. COLO는 AI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모바일 플랫폼 내에서 물류 처리 절차를 자동화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스마트폰 앱에서 상품의 입출고 내역을 확인할 수 있어 물류 처리 절차를 간결화하고 물류 이동 동선에 대한 데이터 확보가 가능하여 전통시장 내 수집되는 물류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예측 및 분석할 수 있게 한다.

앞으로도 콜로세움은 AI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를 통한 첨단 기술력으로 이커머스 물류 센터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고, 전통시장 내 비효율적인 물류 체계를 개선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및 판로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더 나아가 23년에는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풀필먼트 네트워크를 지속 확장하여 롱테일과 크로스보더 위주로 이커머스 셀러가 요구하는 다원화된 형태의 물류 서비스를 더욱 안정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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