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BTS, 기생충, 웹 드라마 등 K-콘텐츠의 신드롬으로 크로스보더 시장이 점점 성장하고 있다는 건 다들 아실 텐데요. 한류가 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자연스럽게 국가 브랜드에 대한 인식도 좋아졌어요. 이에 대한 영향으로 화장품과 같은 소비재 품목의 해외 수출량도 점점 증가하고 있는데요.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진출에도 경쟁력 있는 상품만 있다면 누구나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어요. 물론 해외 브랜드가 국내로 진출하는 것도 마찬가지이고요.
한번 상상해 보세요. 나의 브랜드를 전 세계 어디서든 찾아볼 수 있는 거죠. 그런데 해외로 수출을 하거나 국내로 수입을 하려면 신경 써야 할 절차가 많은 것 알고 계셨나요? 기본적으로는 상품의 포장 형태, 국가별 수출입 품목 확인이나 상품의 적재 및 운송 방식, 그리고 통관 및 관·부가세 신고 등이 대표적인데요. 성공적인 해외 진출과 국내 진입을 위해서는 계획적인 물류 체계가 꼭 필요해요.
그런데 해외 수출이나 국내로 수입을 앞둔 글로벌 셀러라면 물류를 전문적으로 다뤄본 경험이 적어 물류 프로세스 세팅에 막막함을 느끼실 거예요. 기업형 물류 담당자라면 최소 20단계 이상의 복잡한 절차는 물론 업체마다 작성해야 할 서류가 많아 수기 작업에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요. 특히 초기 물류 프로세스를 세팅해야하는 단계라면 파트너사를 찾기 위해 발품을 팔더라도 경험이 부족해 전문성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업체인지, 또는 화물 운용에 대한 역량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나 산출된 견적서도 합리적인지 알 길이 없어 머리가 지끈거리실테고요.
기업에서 물류를 담당하고 계신다면 국제 물류 특성상 변동성이 높아 예정된 스케줄에 상품이 도착하지 않는 경우도 다반사라 운송이 딜레이 되면 담당자가 변경된 일정을 콘솔사나 운송사 사이트에서 직접 파악하여 앞뒤 물류 일정을 매번 다시 조정해야하고요. 특히 협업하는 업체가 많아질수록 실시간으로 물류 현황을 업데이트하느라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정산도 개별로 진행해야 해 세금 계산서 발행을 여러번 하는 등 부가적인 업무가 늘어나 시간을 쏟게 되는 것도 부지기수고요. 물류 담당자라면 머리가 아파 두통에 시달리는 건 너무나 당연한 사실일거에요.
그런데 국제 물류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종합 물류 업체와 협업을 하면 국경을 넘나드는 물류 업무도 효율적이고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데요. 종합 물류 업체 콜로세움은 해외 진출을 앞둔 글로벌 셀러나 기업형 물류를 운용하는 분들을 위해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콜로세움의 고객사 사례를 예시로 더욱 생생히 말씀드려 볼게요. 전자제품인 로봇 청소기를 수입하는 고객사 A는 해상 운송을 통해 컨테이너 단위의 화물을 국내로 수입하고 있어요. 수입 품목은 물류의 형태와 관계없이 통관 절차를 위해 내륙의 보세창고를 꼭 거쳐야 하는데요. 콜로세움의 네트워크 물류센터는 보세 창고의 역할과 상품의 임가공이 진행되는 풀필먼트 기능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데요. 통관 이후 상품화 작업을 위한 풀필먼트 센터로 별도의 이동 할 필요가 없어 콜로세움을 이용하게 되면 국내 물류도 한 곳에서 일원화할 수 있어 절차를 최소화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어요.
고객사 B는 국내 브랜드의 화장품을 큐레이션 박스로 제작하여, 전 세계의 국가로 상품을 배송하는 글로벌 셀러인데요. 콜로세움의 물류 전문가 FD가 큐레이션 박스의 콘셉트에 맞게 상품이 임가공 될 수 있도록 네트워크 물류센터에 출고 지시서를 전달해요. 전달한 지시서대로 임가공 작업이 완료되면 고객사의 상품이 항공이나 선박에 안전하게 적재될 수 있도록 목재로 다시 외포장을 진행하고, 상품의 종류나 화물량에 맞게 컨테이너(드라이, 냉동, 벌크 등) 규격이나 사이즈(20FT,40FT)에 맞게 컨설팅하는 업무를 진행해요. 이후에 출항이 완료되면 물류 운용 현황을 물류 전문가 FD가 실시간으로 추적하여 차질없는 물류를 위해 이슈 사항이 생기면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있어요
그리고 콜로세움과 함께라면 라스트마일 확보를 위해 현지에서의 운송 파트너사를 찾느라 걱정하지 않아도 좋아요. 콜로세움이 구축한 국가별 물류 네트워크와 파트너십을 맺은 현지 운송사가 있어 전 세계 어디에서든 퀄리티 있는 서비스 레벨을 제공해요. 일본의 사가와, 대만의 큐 익스프레스 등 현지 택배사와의 파트너십으로 라스트마일은 물론이고 상품의 분실이나 폐기 등 이슈사항이 생겨도 물류 전문가 FD가 즉각적으로 소통하여 상황을 확인한 후 물류 담당자분들에게 친절히 안내해 드릴 거예요.
뿐만 아니라 콜로세움은 물류 업무를 전면 자동화할 수 있는 COLO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어요. COLO 솔루션에서는 물류 운용 현황이나 서비스 이용 내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비저빌리티를 제공하는데요. 현지에서의 상품화를 위한 임가공 작업부터 수출입 신고 및 통관 내역, 그리고 상품의 국가별 운송 현황 등 모든 내역을 COLO 솔루션 내에서 한 곳에 통합하여 보여주는 기능이 있어요. 일반적으로 수출입 물류는 국가별로 운송사나 내륙의 택배사가 달라 물류 운용 현황을 살펴보려면 이용하는 서비스 업체마다 현지 사이트를 들어가 일일이 확인하여야 했는데요. 콜로세움에서는 COLO 솔루션을 모든 운송 내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전산화하여 물류 담당자분들의 편의성을 높여드리고 있어요.
그리고 서비스 이용 내역에 맞게 자동 정산 시스템을 제공하여 번거로운 정산 업무도 일괄적으로 처리할 수 있어요. 특히나 물류는 정산을 할 때 수출입 국가에서의 상품화 작업 여부, 상품의 크기나 중량, 상품 보관료, 컨테이너의 형태나 운송 방식에 따라 부과되는 비용이 천차만별인데요. 자동화 시스템을 제공하지 않는 업체와 협업하게 되면 수기로 입력해야 할 뿐만 아니라 업체마다 사용하는 정산서 양식이 전부 다르고, 중복되는 내용이 많아 불필요한 서류 작업을 여러 번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어요. 그런데 콜로세움에서는 별도로 진행해야 했던 정산 업무도 COLO 솔루션 내에서 일괄 처리해 주어 단 1번의 세금 계산서 발행만으로 정산 업무가 간단해질 수 있어요.
그래서 효율적으로 업무하고 싶다면 똑똑한 물류 파트너를 선정해야 하는데요. 콜로세움은 안정적인 글로벌 물류 공급망을 보유하여 초기 물류 프로세스 세팅부터 각종 수출입 및 통관 신고, 현지 물류 창고 운용, 라스트마일 확보 등 원하시는 물류에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콜로세움이 다년간 쌓은 물류 노하우로 번거로운 물류 절차를 간소화하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콜로세움과 동행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