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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이한 콜로세움은 어김없이 전국 네트워크 물류센터를 신규 확장하며 물류 인프라를 거침없이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네트워크 물류센터는 인천 영종도 아레나스 내에 위치하였는데요. 인천 공항과 항구가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해있어 크로스보더라고 불리는 해외 수출입에 특화된 물류 센터입니다. 콜로세움은 해외로 진출을 고민하는 고객사분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고자 수입과 수출을 위한 물류 절차를 대행하고 있는데요. 복잡한 통관과 까다로운 관세 절차를 대신하여 드릴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해외 특송 비용을 제공하여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고객사의 성장을 위한 든든한 물류 팀이 되어드리고 있습니다.

이어서 11월의 콜로세움 레터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물류 산업에서는 위험물로 취급되는 향수, 디퓨저와 같은 위험물 물류를 취급하는 네트워크 물류센터를 확장한 콜로세움의 언론 보도 소식과 그린 슈머의 탄생으로 보편화된 친환경 물류 사례를 소개하는 이달의 큐레이션, 그리고 와디즈 펀딩율 1216%의 신화를 달성한 푸드 스타트업 배드캐럿의 고객사 인터뷰 등 구독자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양질의 정보와 함께 다채로운 소식을 준비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본문에서 확인해 보세요.

큐레이션 | 콜로세움 소식

친환경 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이유

친환경을 실천하면 브랜드 경험을 존중 할 수 있어요.

​​​​​​​시대적 화두로 환경 문제가 급부상하며 그린(Green)과 소비자(Consumer)를 합성한 그린슈머라는 용어가 탄생하였습니다.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가격이 비싸더라도 비용을 지불할 의지가 있는 소비자를 의미하는데요. 이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친환경을 실천하는 그린 캠페인도 등장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제로 웨이스트 운동, 상품의 포장 쓰레기를 버리며 과잉 포장을 확인하는 플라스틱 어택 등 라이프 스타일을 환경 친화적으로 바꿔나가자는 에코 캠페인인데요.

​​​​​​​신념을 기반하여 소비를 행하는 문화가 형성되며, 그린 슈머 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에게도 친환경 실천 여부가 상품의 구매를 결정요인으로 작용하게 되었는데요. 친환경 실천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거세지며 다양한 형태의 친환경 사례가 등장하였습니다. 

인터뷰 | 콜로세움 소식

물류 프로세스를 효과적으로 설계하면 비용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어요

콜로세움의 물류 전문가 FD는 물류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컨설팅하는 역할도 하는데요. 실제 사례를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대량으로 납품을 하는만큼 평균적으로 상온보다 냉장 및 냉동 형태의 물류에 더 많은 비용이 부과되는데요. 일반 소비자와 대형 기업에 상품을 출고할 때 방식을 다르게 하는 것 만으로도 고객사의 물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대량 납품을 해야하는 기업형 물류를 운영할 때는 고객사의 상품이 제조사에서 콜로세움의 네트워크 물류센터로 바로 입고되도록 합니다. 그리고 다음 출고 일정까지 상품의 체류 시간을 최대한 짧게 조정하는데요. 해당과 같은 물류 프로세스를 설계하면 보관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 소비자에게 개별 배송을 할 때는 냉동으로 보관 처리를 하는데요. 신선도를 유지하여 상품의 폐기 처리를 막으므로 고객사의 손실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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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콜로세움 소식

콜로세움, 위험물 전용 풀필먼트 센터 ​​​​​​​평택에 이어서 부산으로 확장

위험물 물류의 상품 보관 및 안전한 유통을 위해 숙련된 노하우를 가진 콜로세움과 협업해 보세요.

​​​​​​​콜로세움이 위험물 전용 풀필먼트 센터를 평택에 이어 부산으로 신규 확장하였습니다. 일반적인 인식과는 다르게 위험물로 분류되는 물류는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손 소독제나 인화성 액체가 다량 포함된 디퓨저나 향수, 헤어 스프레이 등과 같은 제품이 있습니다. 평소 위험하다고 생각되지 않는 상품이더라도 화재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상품의 보관 및 유통 단계에서부터 각별히 신경써야하는데요. 상품의 훼손없이 안전하게 보관하려면 위험물을 전문적으로 취급할 수 있는 콜로세움과 같은 종합 물류 업체와 협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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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고객사 소식

뉴욕도 반한 맛! 와디즈 펀딩율 1216% 달성한 푸드 스타트업

요리에 대한 실험 정신을 고집하시는 부분이 인상 깊습니다. 대표님이 생각하시는 배드캐럿의 방향성에 대해 여쭤봐도 될까요?

배드캐럿이 지향하는 바는 채소가 맛이 없다는 편견을 깰 수 있는 브랜드가 되면 좋겠습니다. 배드 캐럿의 슬로건은 나쁜 채소가 지구를 구한다인데요. 쉽게 말해 배드캐럿만의 재밌는 상상으로 채소의 혁명을 일으키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시래기, 취나물, 땅콩 등 사람들의 호불호가 갈리는 채소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평범하거나 익숙하지않은 식재료도 배드캐럿만의 접근 방식으로 재탄생시켜 사람들이 채소만의 진한 감칠 맛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 국산 농산물의 소비 가치가 증대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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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고객사 소식

콜로세움은 성장하는 ​​​​​반려동물 산업의 물류도 차질없이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