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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큐레이션

MZ세대의 #미닝아웃 소비

By 2021. 07. 0711월 10th, 2023No Comments

💡 #가치소비 가 핵심인 MZ세대에게 오늘의 #탈팡

MZ세대의 특징 중 하나는 “이렇게까지 해야해?” 싶은 “유난스러움” 이 핵심, 극호는 덕질하는 팬덤이 형성되는가 하면,극혐은 일명 “좌표” 라는 단어와 함께 불이익을 주는 특정 단체행동을 독려하는 안티로 변모하는데요. 이런 의미에서, 쿠팡이라는 “쿠팡없인 못살아” 라는 극호의 2천만 국민 브랜드에서 일련의 사건들로 이어지는 MZ세대의 “탈팡”은 어쩌면 예견된 수순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 #쿠팡탈퇴 는 오늘도 진행 중

올해 1월 거래액 이용자수 최대의 쿠팡을 잠깐 이야기 하자면, 2조4천억 매출 2천만명 이용자 였지만, 6월 넷째주(21일~27일) 쿠팡 앱의 주간 총 사용시간은 1194만 7970시간으로, 올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 총 사용시간이 1200만 밑으로 내려간 건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

#페이스북, 인스타, 트위터, 그리고 틱톡을 통한 미닝아웃


💡 이런 추세가 모두 #미닝아웃 때문이니…

미닝아웃이란? 개인의 취향과 사회·정치적 신념에 대해 솔직하고 거침없이 선언하고 표현하는 행위로 주로 SNS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짐


💡 #미닝아웃 이게 왜?

“대표님이 책임지세요”…물의일으킨 기업 수장들 줄줄이 사퇴 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여론의 뭇매’를 맞은 회사의 대표들이 줄줄이 옷을 벗고 자리에서 물러나고 있는 것인데, 미닝아웃의 확산효과.


💡 또 다른 의미의 미닝아웃 – 바이콧

과거 나쁜 물품 구매를 거부하는 보이콧 운동이 기존 소비자 운동의 대표적 행태였다면, MZ세대는 직접 물건을 사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바이콧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 결국, 우리가 알던 착한 소비가 이어져 트렌드가 된 오늘!


💡 미닝아웃, 결국 ESG 인가요?

업계는 이러한 흐름이 ‘미닝아웃’과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이 늘어난 결과라며, 당분간은 관련 트렌드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업계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 좋은 품질의 상품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브랜드, 기업의 가치를 보고 소비를 하는 시대가 됐다”며 “특히 주요 소비층인 MZ세대는 제품보다도 이를 만드는 기업에 집중한다. 어느때보다 기업과 브랜드 이미지 관리가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미닝아웃 소비가 불매운동의 형태로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소비자들의 신념, 가치에 맞는 기업에는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트렌드 역시 미닝아웃 트렌드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착한 기업의 물건을 사주는 ‘돈쭐(돈+혼쭐)’ 신조어가 이를 잘 보여준다. 오히려 이를 잘 이용한다면 (기업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돈쭐난 치킨집 사장님…!)​

MZ세대에게 소비는 내가 어떤 사회문제에 관심있는지를 표현하는 수단이자, 사회 이슈로 확장시킬 수 있는 수단이라는게 핵심.


​💡 그리고 미닝아웃에서 이어지는 코즈 (CAUSE) 마케팅 입니다.

사회적 의식을 갖고 이를 소비 행위와 연결시키는 소비자가 늘면서 등장한 개념으로

“덕분에” 챌린지와 같이 기업이 가진 가치를 공익성과 연관시킨 챌린지 형태의 마케팅이나 특정 미션수행으로 마련된 기금을 기부하는 마케팅 또는 과포장에 따른 환경오염에 대한 부정적인 이슈를 친환경 패키지로 어필하는 등의 마케팅이 이에 포함되는 것으로 → 개인의 사익 추구가 사회의 공익에 기여 할 수 있도록 하는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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