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시즌을 맞아 AI풀필먼트 콜로세움이 온브릭스의 프리미엄 초신선 딸기를 산지에서 고객에게 수확 즉시 배송하는 당일 신선배송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커머스 시장의 식품 주문량이 늘어나면서 ‘신선도’를 중요시 하는 고객층이 늘어남에 따라 콜로세움은 당일 신선배송 서비스를 런칭하였으며, 첫 상품으로 가장 맛있는 당도(Brix)의 과일을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원칙을 지키는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 온브릭스의 초신선 딸기를 서비스 할 예정이다. 콜로세움과 온브릭스 양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 과일 소비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온브릭스의 초신선 딸기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및 온브릭스 자사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의 주요 상품인 ‘딸기’는 대형 유통기업에서도 일정당도 이상의 상품을 수확 즉시 고객이 맛보기에는 어려운 유통구조를 가지고 있어 딸기의 출하 타임라인을 최대 48시간으로 관리 하고 있었기에 이번 시도에는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고 콜로세움은 설명헸다.
초신선 딸기 유통을 가능하게 한 당일 신선배송 서비스는 ▲콜로세움의 당일배송 특화 AI 솔루션과 라스트마일의 콜라보레이션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 온브릭스 ▲카카오톡 선물하기 플랫폼의 협력을 통해 가능했다.
온브릭스 프로젝트는 COLO 솔루션의 AI 기술력을 통해 당일 주문 건 발생 즉시 재고확인부터 출고처리까지의 물류업무 단계별 공백 시간을 줄여 효율을 낸 것이 핵심으로 당일 신선배송 서비스는 이렇게 발생한 데이터를 가장 빠른 라스트마일과 소비자를 연결시켜 상품이 전달되도록 구성됐다.
콜로세움은 딸기 시즌 이후 진행한 물류데이터를 기반으로 온브릭스 주력상품인 샤인머스캣과 이벤트 상품도 당일 신선배송 서비스로 적용할 예정이다. 허재성 온브릭스 대표는 “프리미엄 과일의 대명사인 딸기와 혁신적 배송 서비스가 만나 탄생한 ‘초신선 딸기’는 온/오프라인 유통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는 첫 단추이자, 1조원 이상의 규모로 포화상태인 국내 딸기 시장에서 초신선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는 올바른 예시가 될것이다” 라며 “당일 신선배송을 통해 고객들에게 수확 직후 산지의 신선한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진수 콜로세움 대표는 “콜로세움은 물류의 인프라를 구성하는 중심축의 역할로써 이번 당일 신선배송 서비스가 온브릭스의 상품에 가치를 더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콜로세움의 AI솔루션이 물류에 필요한 상품, 유통, 플랫폼, 배송의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해 냄으로써 고객만족을 위한 인프라 구성의 최대치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https://mirakle.mk.co.kr/view.php?year=2021&no=1134394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