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제는 AI 상품 매핑기능입니다.
쇼핑몰을 운영하거나, 풀필먼트 관리 솔루션에서 자주 등장하는 용어, ‘상품매핑’이란 무엇일까요? 저희 서비스를 이용 시작할 때, COLO에 등록해 두신 판매자님의 상품 A와 실제 쇼핑몰 주문으로 받을 B상품을 동일한 상품이라고 ‘연결’해 주시는 작업을 상품매핑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매핑 작업이 이루어져야 특정 코드에 해당하는 상품에 대한 재고 관리가 정확하게 이루어지므로 ‘상품 매핑’은 필수 절차라고 할 수 있는데, 콜로세움은 가능한 이 절차를 간편하게 진행하실 수 있도록 연구했습니다.
1) AI 기술을 이용한 형태소 분석으로 매핑 의도에 부합하는 상품을 정확히 추천하며 (99.9%)
2) 한번 매핑이 완료되면 동일한 상품에 대해서는 추후 매핑 단계 필요없이 자동 연결이 가능하도록 구현하였습니다.
그럼, 상품 매핑의 실제 예를 한번 살펴볼까요? 저는 6종의 신선·가공식품을 출고 주문양식 업로드한 뒤, 아래와 같이 매핑 단계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보통은 선택지 중 맨 위의 추천 상품이 매핑 의도하신 상품과 정확히 일치할 것입니다. (맨 위의 상품을 그냥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그 다음, 출고단위수량을 잊지 말고 기입해 주세요!
출고단위수량은 쇼핑몰을 통해 고객님이 1회 주문 시 받게 되는 상품의 수입니다. 보통은 단위수량이 1이겠지만, 두 개를 한 묶음으로 파는 상품이라면 출고단위는 2라고 해야겠지요. 그런데, 상품 등록된 정보 & 출고 주문양식 상의 정보가 다르면 두번째 항목 유정란의 경우처럼 “추천상품에 뜨지 않을 수 있습니다” 라는 항목이 뜨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돋보기 검색 버튼을 클릭하여 직접 상품을 찾아 주셔야합니다.
위의 이미지와 같이 판매자님이 상품 등록 해두신 상품이 상단 리스트에 나타날텐데요. 해당 상품이 맞다면 ∨ (아래 화살표) 버튼을 클릭하여 하단 리스트로 불러온 다음 [확인]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만약, 출고 주문하려는 상품이 사전에 상품 등록되어 있지 않으면, 첫번째 ‘입고 예정’을 클릭해주신 뒤 상품 등록부터 진행해주시면 되고, 콜로세움 창고에서 출고하지 않는 상품인데 주문 양식에 포함되어 잘못 업로드 된 것이라면, ‘매핑 가능하지 않은 주문’을 클릭해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각 상품을 지정하고, 출고 수량을 기입해 주시면 매핑 단계는 끝 입니다. 매핑 완료된 출고 상품의 리스트가 아래 화면처럼 보이면 확인하고 출고 신청해주시면 되는데 여기서 꿀팁이 있습니다! 만약 출고진행 시 시간이 촉박하여 상품 매핑의 여유가 없으실 것 같으면 상품의 매핑 작업을 미리 해두셔도 됩니다.
하단의 ‘출고 신청하기’ 버튼만 클릭하지 않으시면 실제 출고는 이루어 지지 않고, 매핑 정보는 서버에 남아있기 때문이죠! 실제 출고하실 때는 해당 상품 주문양식을 업로드하시면 매핑 단계 없이 바로 출고 단계로 진입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