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밀착형 플랫폼 편의점

💡 시작은 최근 편의점 동향입니다.

편의점 X 하나은행 : 금융특화 편의점 -일명 STM 으로 통장개설가능
편의점 X 소방청 : 소화기 대여 서비스
편의점 X 가전브랜드 : 가전기기 AS, 판매
편의점 X 세탁소 : 세탁 및 수선
편의점 X 스타트업 : 짐보관 서비스
편의점 X 유통 : 대용량 생필품 등
편의점 X 타이어브랜드 : 타이어 검사 및 교체

어떤 서비스와도 +@가 될 수 있는 맞춤형 편의점의 시대, 다른 유통업과 달리 편의점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탄력적으로 도입할 수 있다는게 장점, 기초 편의 → 만능 편의로 변화

💡 국내 편의점 상위 5개사의 점포 수는 작년 말 기준 4만8094개

1,2위 GS25와 CU의 점포 수가 각각 1만5000개
3위 세븐일레븐 1만486
4위 이마트24 5301
5위 미니스톱 2607

관계자는 “시장 포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CU와 GS25 등 상위 업체들은 지난해 매달 70~80여 개씩 점포 수를 늘렸다”고. 특히, 하이퍼로컬 비지니스가 확장되는 시기에는 편의점의 활약도 함께 빛났습니다.

지난해 국내 편의점 점포 수는 인구 1077명당 1개 수준. ‘편의점 왕국’으로 불리는 일본(2280명당 1개)보다 인구당 점포 밀도가 높지만 점포 평균 면적은 절반 수준이어서 대형화 쪽으로 아직 확장 여지가 많다는게 업계 평. 이런 활약상에도 불구 어렵다는 뉴스를 자주봤던건….?

💡 최저임금 인상에 퀵커머스까지, 줄폐업 위기… 편의점주들의 절규

퀵커머스 시장의 확장으로 동네상권이 위협을 받기 시작했고 결국 같은 시장을 두고 편의점과 배달 앱 업체들이 파이 나누기를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당장 타격을 받을 정도는 아니겠지만 타깃 고객층이 겹치기 때문에 미리 대비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라는. 하지만 핵심은 아직 타격 받을 정도는 아니다 라는 것. 이유는?

작년 B마트의 매출액은 2천억 수준
편의점 1,2위의 GS와 CU는 6조원대
편의점 내 배달 매출은 675억-판매매출의 1%정도

결론적으로 언젠가 다칠것 같아 미리 아프다고 해 보았다?

💡 다른 타 오프라인 매장대비 코로나 매출 타격이 적다! 이유는?

양주의 부활…편의점 매출 3배 증가 추석선물도 ‘인기’,
법적인 규제를 받는 구매품인 담배와 주류를 취급하는 핵심 판매처라는게 매출 방어선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마진이 좋지 않기때문에 비중이 높아질 수록 가맹점주는 어려워 진다는게 문제. 핵심은 퀵커머스가 아니라 본사차원의 무분별한 출점을 규제하고 가맹점주와의 상생방안을 마련하는 것 이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