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대는 바뀌고 있고, 플랫폼은 진화합니다.
틱톡과 페이스북, 유튜브는 커머스 사업으로 좌표를 찍고 넷플릭스는 커머스 사업에 이어 모바일 게임 시장까지 좌표를 찍었습니다. 이렇게까지 다들 여기저기 진출하는 이유는 뭘까요? 거래 수수료라는 안정적 이익을 추가적으로 확보할 수 있기 때문
최근 쿠팡이 광고영역을 강화하겠다는 기사,
이런 커머스 플랫폼의 광고 강화는 크게 보면 내부만의 의미가 아니라, 전체 광고시장을 위협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이유는 모든 광고는 구매전환율이 목적이기 때문에!
요즘 페이스북도 개인정보강화 이슈로 휘청거리는 중,
커머스 플랫폼이 다른 광고 플랫폼보다 구매전환이 당연히 쉽고, 최근 장기화된 코로나 이슈로 커머스 플랫폼 체류시간이 늘어나면서 광고효율도 덩달아 늘어나게 된 것이죠. 그래서 모두 커머스로 향합니다.
💡 넷플릭스 봤으니 넷플릭스 쇼핑하자
넷플릭스에서 쇼핑을 한다고?···사라진 콘텐츠와 커머스의 경계,
구독료 외에는 마땅한 수입원이 없는 상황에서 다른 수익원을 찾겠다는 넷플릭스의 작전.
유통업체들은 조금 난감한 상황입니다. 지금까지는 동종 업계만 라이벌로 생각하면 됐는데 이제는 업계를 넘나들며 경쟁해야 할 기업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예전에는 유통업체는 유통업체끼리, OTT 플랫폼은 OTT 플랫폼끼리 경쟁하는 게 일반적! (예를들면, 대형마트끼리 10원 전쟁이나 e커머스 업체들의 무료 반품·최저가 경쟁 등) 하지만, 이제는 ‘SSG(유통기업) VS 넷플릭스(플랫폼기업)’라는 새로운 경쟁 시대로 진입하게 된 것!
💡 트렌드에 뒤쳐지는건 용서가 안돼! SSG
신세계가 발빠르게 예고했습니다. 정용진 ‘드라마 커머스’ 본격 진출… “신세계의 미래 경쟁자는 넷플릭스” 그리고 CU는 지난 2019년부터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이라는 프로그램과 협업해 다양한 상품을 내놓고 있는 중! 이렇게 원사업 경쟁력 강화에만 매진하지 않고 끊임없이 신사업에 진출하는 이유는 어떤 영역이든 쉽게 진출이 가능한 플랫폼 네트워크 시대의 특수성과 다양한 연계형 제휴 혜택 마케팅이 용이해지기 때문!
특히 이들 플랫폼 기업은 모바일, 온라인 중심으로 영업하며 확보한 고객 데이터와 이를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바탕으로 성공 가능성이 높은 사업을 골라 진출함으로서 ※빠른 사업 다각화를 통해 기업은 성장에서도 우위를, 투자유치에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게 됩니다.
요즘은 확장 의지만으로도 투자를 받는 시대
💡 국내에 다른 예시는 ?
✅ 쿠팡 X 쿠팡플레이 선전
✅ 네이버, 카카오의 경쟁
✅ 하이브 의 NFT사업 – BTS 웹툰 웹소설 런칭
✅ CJ의 SM인수 – TV매체와 엔터사 연결
이제는 경계없는 플랫폼사들의 대거 등장과 무한 경쟁으로 돈되는 컨텐츠 확보가 관건!
‘일명 오리지널 IP 확보 전쟁’
IP 비즈니스란?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방식, 쉽게 말해 원작을 다양한 형태로 확장해서 부가가치를 늘려나가는 방법론, “원소스 멀티유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