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콜로세움 오리지널 [라디오 광고 제작기] 입니다. 콜로세움은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한 광고채널 확장 브랜드팀의 논의 끝에 2022년라디오 광고부터 진행해보는 것으로 결정!

왜 라디오 광고를 생각했냐면요.

• 창고 내 작업자 분들도 들으실 수 있으며,
• 온라인 셀러분들도 자주 듣고
• 물류 운송하는 차량 내에서도 듣기 때문에 !

물류업 종사자 분들에게 인지도를 높이기에 최적의 채널이 아닐까 하는 결론에 달했어요.

20초 안에 어떤 내용을 전달할까의 고민 끝에 대상은 쇼핑몰판매자일텐데, 풀필먼트가 어떤 서비스인지 왜 사용하면 좋은지도 전달하면서 콜로세움의 브랜드 메시지도 효과적으로 전달 할 수 있다면 너무 좋겠다! 라는 담당자의 욕망이 있었습니다.

두 명의 성우가 티키타카하며 콜로세움의 서비스를 알려주는 것이 좋을지 신뢰감을 주는 저음 목소리의 콜로세움을 브랜드를 열심히 외쳐줄 것인지까지 고민의 고민의 연속이었지만, 최종 버전은 보통의 온라인 셀러가(콜로세움을 잘 쓰고 있는 셀러) 콜로세움을 추천해주는 말하기 방식으로 결정되었는데, 자연스럽기도 하고, 다소 과장된 광고 톤을 없애 차별화 시키겠다는 데 모두 의견이 모아졌기 때문!

최종 버전의 스크립트는 이러합니다.

서울에서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000입니다. 솔직히 물류 너무 힘들잖아요. 그런데 콜로세움은 보관부터 포장, 배송, 반품CS까지 다 알아서 해줘요. 물류는 콜로세움에 맡기고, 쇼핑몰에만 집중해 보세요. 스크립트가 정해지고, 성우를 결정해야했던 바로 그 때! 성우일을 하셨던 콜로세움 운영 매니저님 갑자기 등장.프로 성우님이 보통 사람을 자연스럽게 연기 해내는 디테일도 어려운일이었지만! (역시 디테일의 욕심은 끝이 없었다는…)

​스튜디오에서 1시간 가량의 녹음을 마쳐 이 미션을 완벽히 수행한 광고는 바로 이렇습니다. 오후 2시 즈음 한낮에 라디오에서 콜로세움의 광고를 들으시면 ‘이거구나!’하고 반가워해 주세요. 다 알아서 해주는 초간단 물류경쟁력, 콜로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