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처창업진흥 유공포상 대통령 표창
– 정보통신 중소기업 발전 유공자 포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글로벌 물류 기업 콜로세움(대표 박진수)이 2024년 혁신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으며 ‘벤처창업진흥 유공포상’ 대통령 표창과 ‘정보통신 중소기업 발전 유공자 포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성과는 콜로세움이 디지털 기술을 통해 물류 산업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글로벌 창업 생태계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한 결과다.
콜로세움은 2019년 설립 초기부터 “기술 중심의 혁신(Innovation), 고객 중심의 서비스(Customer-Centricity), 글로벌 확장성(Global Scalability)”이라는 핵심철학을 바탕으로 물류업계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주도해왔다. 특히, 자사의 AI 기반 물류 솔루션인 COLO AI는 복잡한 물류 과정을 자동화 및 최적화하여 고객사들이 글로벌 시장에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단순한 물류 서비스를 넘어, 글로벌 공급망을 혁신적으로 연결하고 비즈니스 생태계의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며 물류를 비즈니스 성장의 전략적 자산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또한, 고객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글로벌 물류 전문가들이 컨설팅 수준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및 글로벌 물류창고와 배송망을 유연하게 연결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COLO AI는 글로벌 물류비를 최대 45% 절감하고, 주문 데이터 매핑 소요 시간을 최대 97% 단축하는 등 혁신적인 성과로 실제 활용 고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콜로세움은 설립 5년 만에 450여 개의 고객사와 협력하며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미국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며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COLO AI를 중심으로 다양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물류산업의 혁신적 솔루션을 세계 시장에 확산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콜로세움은 단순한 물류 기업을 넘어 글로벌 물류 DX(Digital Transformation)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콜로세움 박진수 대표는 이번 표창 수상에 대해 다음과 같이 소감을 밝혔다.
“이번 수상은 콜로세움 창업 이후 물류 현장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해 온 모든 구성원들의 헌신과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더욱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는 COLO AI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도 다양한 기업들의 유통 전략을 완벽히 지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는데 더욱 애쓰겠습니다.”
콜로세움은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글로벌 물류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디지털 기술과 지속 가능한 물류 혁신을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 성공을 지원하며, 나아가 전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벌 물류의 표준”으로 자리잡기 위한 도전을 이어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