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커머스에서 주목받는 반려00시장
ex) #반려동물 #반려인형 #반려AI #반려식물.
이번에는 식물로 인테리어 하는 ‘플랜테리어’ → 반려동물처럼 키우는 ‘반려식물’ → 고양이키우듯 ‘식집사’ → 덕후들의 ‘식덕’ 등 불리는 이름이 많다는건, 유행이라는 신호! 커피 마시며 풀멍하는 식덕 MZ세대의 “그린하비” 이야기 입니다.
💡 우선, 현대 더 서울에 과하게 식물을 배치한 이유
→ 쇼핑 욕구를 자극할 새로운 방식을 찾던 현대가 백화점에 왜 플랜테리어에 집착을 했을까
MZ세대들의 취향을 저격한 변신 이라고 했는데, (1만1240㎡(3400평) 규모로 조경 공간 조성) 😨
다시 찾고 싶은 공간을 위해! 즉, 재방문율을 높이는 힐링공간으로서의 매력을 갖추기 위함으로 확인
→ 타 백화점이 벤치마킹해서 오픈 준비 중
💡 식물이 라이프 트렌드 중심으로
식물을 돌보고 가꾸는 것은 이미 요가와 명상처럼 하나의 트렌드가 됐다. 반려동물과 같이 식물을 돌보고, 땅을 돌본다. 라는 단어에서도 알 수 있듯 “케어” 하며 “케어” 받는 취미활동으로 자리잡은 것.대형마트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식물을 키우는 데 관심을 갖는 사람이 늘어났다.
지난해 롯데마트 가드닝 상품군 매출은 전년 대비 18.7% 증가.
같은 기간 이마트 가드닝 매출은 1.4% 늘었다. 식물은 오프라인 매장으로 방문해야 살 수 있는 악조건을 가진 상품임에도 관련 매출이 늘었다는 점에서 주목,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씨앗을 직접 구매하는 사람도 늘었다. 지난해 롯데마트 화분 매출은 46.5%, 화병 매출은 22.3% 신장했다. 이마트에서도 삽이나 화분 같은 가드닝용품의 매출이 10% 늘었고, 식물에게 필요한 영양제와 씨앗 매출도 6% 증가했다.
💡 #파테크 때도 알 수 있었습니다.
대파값이 급등하자 대파를 아예 가정에서 키워 먹는 것이 유행. “식물을 기르는 재미에 기른 것을 식품으로 먹는다는 행위”자체가 MZ세대에게는 흥미로운 경험.롯데마트에서는 “대파 홈파밍 용품전” 을 열고 관련상품을 팔기도 했다. [연합뉴스 03/19]
💡 이러한 영향으로 국내에 새로운 서비스들이 등장했습니다.
1. 반려식물 호텔, 병원서비스 등장 – 롯데백화점 플랜트호텔/AK 가든어스 / 사이버 식물병원, 화분병원 (진단,처방 가능)
2. 당근마켓 : 반려식물 거래 활성화
3. 반려식물용 가전사업 -교원 웰스: 웰스팜 식물재배기 렌탈, 구독서비스
-SK매직 플랜트 박스
-LG전자 , 삼성전자 올해 진출예정
-루아앤루카 – 식물생장 도와주는 반려식물조명 사업
💡 요즘 유행 AI도 이런 트렌드에 합류했습니다. 일명 가든테크!
*텐센트의 스마트농업 플랫폼 – 딥런닝 연산기술로 작물에 급수하거나 빛을 조절하고 비료를 투입
*스마트화분 블룸엔진- 관상용 화초 재배 시스템으로 빛,물,바람을 자동으로 제어해 최적화된 상태에서 화초를 재배
*피타빔- 화분에 꽂으면 연동된 앱을 통해 사용자에게 키우는 방법을 안내
*반려식물 루아 – 화분에 표정을 입힌게 특징 총 15가지 표정으로 자신의 상태를 나타냄, 사용자에게 쌍방향의 소통을 하는 착각 일으킴
※앱과 연동하여 알림을 받고 알맞는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유도 (관계를 형성하는 역할로서 AI)
🔍 가든테크에 접목된 AI 기술이 산업향 (기술적 기여) 에서→ 개인향 (편의성)→ 개인향 (관계 형성)으로 발전되고 있음을 보여줌!!
🔍 가든테크 반려식물 루아! 왜 자꾸 눈이 갈까
다 비슷비슷한 AI 기능 속에서 루아가 빛나는 이유? -카카오 운영 전략과 마찬가지로 핵심은 사용자와의 관계 형성. 루아에 대한 리뷰한줄 : “Transform your plant into a pet.”
다양한 기술을 복잡한 메시지가 아닌 표정 하나로 루아가 어떤 상품인지 설명, 단순한 식물에서 반려동물처럼 내가 책임지고 돌봐주어야하는 식물로 인식하게 만듦
<루아 구경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