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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연말을 앞둔 콜로세움은 지난 한 달 동안 서울시가 추진하는 디지털 물류 혁신 프로젝트에 협약 기업으로 참가하며 누구보다 바쁘게 보냈는데요. 전통시장에 상주하는 소상공인의 원활한 물류 업무를 돕기 위해 스마트폰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을 개발하고, 도심형 소형 물류센터(Micro Fulfillment Center, MFC)를 구축하여 당일, 새벽, 퀵, 택배 등의 프로세스를 전부 통합해 물류 효율을 더욱 증진시켰습니다. 언제나 믿고 맡길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물류 파트너로써 전통시장에 새로운 유통망을 구축함과 동시에 물류 자유도는 더욱 극대화하였는데요. 콜로세움의 첨단화된 기술력과 숙련된 노하우로 전통시장에 발생하는 물류 비용을 기존 대비 30% 이상 감소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달에는 아침에 수확한 새콤 달콤한 딸기를 저녁 식탁에서 맛볼 수 있는 ‘초신선 딸기’의 당일 배송 서비스와 아마존, 쇼피, 라자다 등 글로벌 진출을 고려하는 이커머스 셀러분 들을 위한 크로스보더 풀필먼트에 대한 큐레이션을 준비하였는데요. 파리, 런던, 뉴욕 등 전 세계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는 나만의 브랜드를 꿈꾸고 계신다면 지금 당장 뉴스레터를 확인해 보세요💙

큐레이션 | 콜로세움 소식

유튜브에서 외국인 불닭볶음면 먹방을 흔히 볼 수 있는 이유

전 세계를 흔들어놓은 대한민국 K-콘텐츠의 저력

오징어 게임, BTS, 기생충, 웹 드라마 등 K-콘텐츠의 신드롬으로 크로스보더 시장이 점점 성장하고 있다는 건 다들 아실 텐데요. 한류가 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자연스럽게 국가 브랜드에 대한 인식도 좋아졌어요. 이에 대한 영향으로 화장품, 라면, 과자 등 소비재 품목의 해외 수출량도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요.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진출에도 경쟁력 있는 상품만 있다면 누구나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어요. 물론 해외 브랜드가 국내로 진출하는 것도 마찬가지이고요.

한번 상상해 보세요. 나의 브랜드를 전 세계 어디서든 찾아볼 수 있는 거죠. 그런데 해외로 수출을 하거나 국내로 수입을 하려면 신경 써야 할 물류 절차가 많은 것 알고 계셨나요? 기본적으로는 상품의 포장 형태부터 국가별 수출입 품목 확인이나 상품의 적재 및 운송 방식, 그리고 통관 및 관·부가세 신고 등이 대표적인데요. 성공적인 해외 진출과 국내 진입을 위해서는 계획적인 물류 체계가 꼭 필요해요.

인터뷰 | 콜로세움 소식

해외 특송사와의 파트너십으로 글로벌 물류 현황도 즉시 확인할 수 있어요

크로스보더 풀필먼트는 어떤 개념인가요? 알기 쉽게 설명 부탁드려요.

​CBT(Cross Border Trade)는 해외 물건을 구입하는 직구와 이에 반대되는 개념인 해외에 상품을 판매하는 수출을 전부 포괄하는 용어입니다. 수출의 경우 흔히 역직구로 표현하는데요. 해외 소비자가 국내에서 물품을 구매했을 때 한국에서 해외로 배송하는 전과정과 해외의 물건을 직접 구입하여 국내로 수입되는 물류 서비스를 모두 포괄하는 용어입니다. 최근 아마존, 쇼피파이, 라자다 등 해외 이커머스 플랫폼의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직구 뿐만 아니라 기업이나 이커머스 셀러의 수가 증가하였는데요. 이전보다 훨씬 많은 다수의 이커머스 셀러가 셀링 영역을 글로벌로 확장하고 있어 자연스럽게 크로스보더 풀필먼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콜로세움도 이런 흐름에 발맞춰, 해외 특송사와의 파트너십을 맺는 등 글로벌 풀필먼트의 과정이 더욱 간편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점차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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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콜로세움 소식

당일 수확한 과일 12시간 이내 배송하는 온브릭스 ‘초신선 딸기’ 런칭

산지에서 수확한 과일의 새콤달콤한 맛을 극대화할 수 있는 콜로세움의 특별한 배송 서비스를 경험해 보세요.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 온브릭스가 겨울 딸기 시즌을 맞이해 ‘초신선 딸기’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온브릭스의 ‘초신선 딸기’ 는 이른 새벽 산지에서 수확한 과일을 주문한 소비자에게 최대 12시간 이내에 당일 배송하는 서비스인데요. 콜로세움과 배송 서비스를 연계하면 도심에 살고 있는 일반 고객들에게도 과일이 가진 고유한 단맛과 최적의 신선도를 보장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품질의 과일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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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고객사 소식

음식을 예술로서 바라보며 미식을 향유하는 더테이스터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의 맛을 상품에 담기 위해 많은 연구를 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어떤 과정들이 있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셰프 레이블 상품은 레스토랑에서 20년 이상 근무를 하며 실력을 쌓은 셰프분들이 음식의 메뉴 및 재료 선정 등 하나 하나 꼼꼼히 따져가며 연구한 상품인데요. 보다 완성도 있는 맛을 내기 위해 레시피 개발 뿐만 아니라 최상의 맛을 구현하고자 전국의 식품 제조 공장을 찾아다니며, 신뢰할 수 있는 생산 공정과 원재료의 좋은 품질을 위해 엄격하게 검수하며 수없이 많은 테스트를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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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고객사 소식

콜로세움은 글로벌 진출을 위한 물류 프로세스를 지원해요